[4월 10일 클로징멘트]인사청문회 ‘동문서답’

2019-04-10 564



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, 주식이 많은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.

하지만 '남편이 알아서 투자했다'고 미룬 것은 당당하지 못했습니다.

얼마전 청와대 대변인이 했던 '아내 탓'을 떠올리게 하는 말인데 동문서답으로 들립니다.

국민들은 "재판을 하면서 알게 된 정보가 주식투자에 활용됐느냐"고 묻었던 겁니다.

뉴스 마치겠습니다. 고맙습니다.